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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DCT English

스무살때부터 함께 해온 나의 사랑 디씨티에는 여러가지 소모임들이 있다.

나의 미천한 영어실력을 조금이라도 향상시켜보고자 8월부터 디씨티 잉글리시 ㄱㄱ 

학원같은 분위기 아니고 외우는 분위기 아니고 그냥 즐기는 분위기라 너무 좋은데

내가 영어 젤 못하는게 함정. 다들 어찌 그리 잘하는지.

오늘은 class 를 마치고 다같이 한잔하기로 하였다.

일단 배부터 채우러 강남구청 근처 닭한마리 집으로.

크~

근데 회사 근처에 있는데가 더 맛있음.

자리를 옮겨 조개탕을 먹으러 논현에 위치한 완고집으로 2차 장소 결정.

생각해보니 최근에 갔던 러프버거도, 후후양식당도, 여기도, 머리깎는 곳도 죄다 디씨티와 관련 되어 있는 곳.

쳐묵쳐묵모임 때 말고는 요새 웬만해선 소주를 안마시는데 이 모임은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들인데도 편한 마음으로 소주 드링킹.

빨리 끓으란말이다. 

아 빨리!

허리 업!

하야끄!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 쓰면서 큰 소리로 떠드는 우리를 보고 옆 테이블에선 뭐 이런 병신들이 있나 싶었겠지만

누구보다 재밌게, 맛있게, 기분좋게 놀고는 각자 집으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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